관동팔경의 하나이면서 보물로 지정된
삼척 죽서루를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으로
가꾸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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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죽서루를 애용할 수 있도록
경내 광장과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정비하고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침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6시에 개방하고, 동호회 활동장소와
각종 전시회 장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 객사와 동헌을
복원하는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