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단체가 국도38호선 미개통 구간의 확장 공사를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END▶
한국환경회의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국도38호선 미개통 구간인 삼척시 신기면 3km구간이 멸종위기동식물과 천연기념물의 서식처이고 제대로 된 환경 영향 평가가 없었다며 해당 구간의 확장 공사를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환경회의는 공사 중단과 함께 우선 멸종위기동식물에 대한 보호 대책을 찾고 환경 영향 평가를 다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