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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주요뉴스(수)

2017.05.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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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5-31
동계올림픽 호재 속에 강릉지역에
아파트 건설 붐이 일고 있습니다.
미분양 우려도 높아져, 강릉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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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날마다 떨어져
다음주부터 농업용수 공급이 일주일에 이틀로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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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 주 취수원인 쌍천이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습니다.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제한급수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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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있어
산림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불에 강한
수종을 선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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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3년을 보낸 최문순 도지사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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