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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31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끝났지만,
산림당국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산불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ND▶
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강릉과 삼척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다음 달에도 비 예보가 거의 없다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헬기 3대와 진화인력 270여 명 등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산불 대비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난 15일까지 운영하려다가
오늘(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산불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ND▶
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강릉과 삼척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다음 달에도 비 예보가 거의 없다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헬기 3대와 진화인력 270여 명 등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산불 대비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난 15일까지 운영하려다가
오늘(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