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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31
근로자 불법파견으로 기소된 삼표시멘트 관련자들의 구속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END▶
삼표-동양시멘트 공동대책위와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31)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삼표가 구 동양시메트 때부터 수십년간 사내 하청을 도급으로 위장해 근로자 불법 파견을 일삼고 문제가 불거지자 근로자들을 부당 해고하는 등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며
회사 대표자 등 관련자들을 구속해 엄정 처벌해야 한다며 1,013명의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삼표시멘트는 근로자 불법 파견으로 검찰에 기소돼 회사에 벌금 1천 5백만 원, 사내 하청업체에 5백만 원 등이 구형됐으며 1심 선고는 다음달 8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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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동양시멘트 공동대책위와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31)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삼표가 구 동양시메트 때부터 수십년간 사내 하청을 도급으로 위장해 근로자 불법 파견을 일삼고 문제가 불거지자 근로자들을 부당 해고하는 등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며
회사 대표자 등 관련자들을 구속해 엄정 처벌해야 한다며 1,013명의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삼표시멘트는 근로자 불법 파견으로 검찰에 기소돼 회사에 벌금 1천 5백만 원, 사내 하청업체에 5백만 원 등이 구형됐으며 1심 선고는 다음달 8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