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올해 개별 공시지가 5.53% 상승

고속도로 개통과 도립공원 해제 등의 영향으로
양양지역의 개별 공시지가가
5.53% 상승했습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다음 달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해 낙산도립공원 해제와 해안가 서핑 활성화 등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5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양지역의 필지 11만 4천132필지 상승률로 전국 5.34%와 강원도 4.89%를 넘었습니다.

양양군은 다음 달 29일까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7월 31일까지 결과를 통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