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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31
여름 피서철 해수욕장이나 계곡보다 강에서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276건의 수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강에서 발생한 경우가 144명 36%로 가장 많고 계곡 60명, 해수욕장 59명, 하천 4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발생원인은 안전 부주의가 150명으로 가장 많고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44명, 급류나 파도에 휩쓸림 44명, 수영미숙 43명 등이었으며
사망자 157명 가운데 20명은 다슬기를 채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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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276건의 수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강에서 발생한 경우가 144명 36%로 가장 많고 계곡 60명, 해수욕장 59명, 하천 4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발생원인은 안전 부주의가 150명으로 가장 많고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44명, 급류나 파도에 휩쓸림 44명, 수영미숙 43명 등이었으며
사망자 157명 가운데 20명은 다슬기를 채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