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 더위 현상이 한풀 꺾이지만
가뭄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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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 낮 기온이 속초 30.3도, 강릉 30.1, 동해 29.2도 등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지만 구름이 많아지고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점차 낮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 6/1일 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난 뒤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소나기성으로 전망돼 충분한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