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익명님께
안녕하세요?? 오후에 잠깐들렸다가 맘에들어 오후를 될 수 있으면 열심히 챙겨듣는
씨밀레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사연을 듣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사람은 진짜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아요 ^^
물론! 시간이 길어지면 조급함도 생기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당연한거죠 ^^
누구나 다 같을껄요?? 저도 졸업후에 쉬는게 싫어서, 수없이 면접도 보고, 알바도 하고, 계약직도 해보고
많은 경험을하면서 또 많은 고민을 했었죠 ^^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기 전까진 나에게 미래란 그저 막막하고! 두려운 존재였죠
내가과연 잘 할수있을까? 무엇을 해야되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의구심을 가졌었죠
하.지.만. 누군가 그랬죠. 이 또한 지나 가리라. ㅎ ㅎ
참 !!!
저는 지난주부터 일을 쉬고 있습니다.
전 직장은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직장 이었죠.
하지만 제 선택을 후회 하지 않아요. 나 자신을 믿고, 또 누군가가 아닌 내가한 선택이니까요.
그렇다고 집이 부유하지도, 제가가진게 많아서도, 가 아니죠
제 인생에 저에게주는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요.
앞으로 일한 시간은 많으니까요. 조급하거나 초조하지도 않아요.
한,두달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엄청 먹으로 다니게요.^^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고, 아직은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죠^^
화이팅 하세요 ^^ 힘드시겠지만 넓게보시고, 많이 경험하세요
절실히 간절하게 원하면 이루어 질꺼에요^^
지금이라도 꿈이! 바라시는게! 이루어졌을때를 생각하시구 계획하세요
ㅎㅎ
행운은 예고 없이 찾아온데요 그 행운을 꼭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5월의 마지막을 앞둔 어느날.. 씨밀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