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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8
도내 노인이 사망 전 10년 동안 요양기관에서 지내는 기간이 평균 19개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승희 국회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에서 사망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생전에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사람은 3616명입니다.
노인 한 명이 지낸 기간은 평균 566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재원 기간이 가장 짧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평균 1인 당 의료비는
공단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 533만원을 더해
총 2,81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승희 국회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에서 사망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생전에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사람은 3616명입니다.
노인 한 명이 지낸 기간은 평균 566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재원 기간이 가장 짧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평균 1인 당 의료비는
공단 부담금과 본인 부담금 533만원을 더해
총 2,81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