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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6
오늘(26)부터 오는 29일까지 동해안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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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오늘 오전 긴급 안전안내문자메시지를 보내 강원도와 경북의 동해안에 오는 29일까지 너울이 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가 주민들과 관광객, 낚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침수 우려지에 대해선 시.군과 협조해 재난방송을 하고, 현장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안전 확보 차원에서
옥계에서 심곡에 이르는 헌화로 2km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오후부터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