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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6
강원 동해안에서 오징어를 가장 많이 잡는
대형채낚기 어선들의 어획량이 트롤어선에 추월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근해채낚기 74척의 오징어 어획량은
4천7백 여 톤, 동해구트롤 6척의 어획량은
4천여 톤으로 업종간 어획량 차이가 7백톤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오징어 총허용 어획량은
근해채낚기가 7천 8백여톤, 동해구트롤 5천 8백여톤이었지만, 채낚기업계는 할당량의 60%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올해 오징어 총허용 어획량은
채낚기업계는 8백톤이 감소했고, 동해구트롤은 백 톤이 증가했습니다.
대형채낚기 어선들의 어획량이 트롤어선에 추월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근해채낚기 74척의 오징어 어획량은
4천7백 여 톤, 동해구트롤 6척의 어획량은
4천여 톤으로 업종간 어획량 차이가 7백톤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오징어 총허용 어획량은
근해채낚기가 7천 8백여톤, 동해구트롤 5천 8백여톤이었지만, 채낚기업계는 할당량의 60%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올해 오징어 총허용 어획량은
채낚기업계는 8백톤이 감소했고, 동해구트롤은 백 톤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