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품귀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폭등하자
정부가 가격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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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급안정용 비축자금 2백억 원을 활용해 원양선사가 자체 보유중인 냉동오징어와 현재 국내 수입돼 하역중인 3천3백여 톤 등을 직접 수매해 다음달 안에 시중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징어 생산량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33%감소하고, 원양산 오징어 5천8백여 톤을 실은 운반선이 침몰하는 악재로 인해 현재 국내 오징어 소비자가격은 65% 급등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