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삼척 산불 피해지에
2차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피해목 벌채
작업이 8월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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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25)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산불 피해지 조기복구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와 목재이용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관별 벌채 계획과 벌채 방법, 복구 방안,
피해목 이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토사 유출 우려되거나
동계올림픽 이동경로에 있는 곳을 우선으로
8월까지 벌채작업을 실시하고,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산지 사방사업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