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성산면 주민 합심해 이재민 모내기 도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모내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 성산면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오늘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과 농기계 등이 모두 전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산면 관음길 73살 최종필 씨의
모내기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역 농협과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점심 등을 제공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