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림픽 관련 채무 300억 원을
조기상환하기위한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강릉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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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오늘
제25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림픽 채무 300억 원 상환 내용이 담긴
제1회 추경예산안을 원안의결했습니다.
다만, 고금리 채무를 먼저 갚는 것과
현안사업에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는
이의제기가 있었습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표결을 거쳐
찬성 11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