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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3
오징어 재고량이 줄고 원양산 생산마저 저조해
냉동오징어 거래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ND▶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냉동오징어 소비자가격은
1kg당 만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 6천원의
1.5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포클랜드 원양산 오징어 생산량이
4만 톤으로 평년의 36%에 불과했고,
정부의 오징어 재고량도 3만 8천톤으로
평년의 40%에 불과해 재고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수산업계는 본격적인 국내 연근해 오징어 생산시기가 되는 9월까지는 오징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냉동오징어 거래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ND▶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냉동오징어 소비자가격은
1kg당 만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 6천원의
1.5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포클랜드 원양산 오징어 생산량이
4만 톤으로 평년의 36%에 불과했고,
정부의 오징어 재고량도 3만 8천톤으로
평년의 40%에 불과해 재고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수산업계는 본격적인 국내 연근해 오징어 생산시기가 되는 9월까지는 오징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