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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2
강릉지역 군 경계 철책 제거사업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전에도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 송정과 연곡·옥계 해변의
군 경계 철책 5.2km를 철거할 예정이었지만,
납품 업체가 시험성적서 조작 등의 혐의로
철거 작업이 해를 넘겼고,
올해는 철책 대신 감시를 대체할
열영상장비를 수입해 납품하기로 한 업체가
자금 유동성 문제로 장비 수입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개장을
불과 한 달 보름가량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
재입찰이나 수의계약 역시 시간이 걸려
해수욕장 개장 이전 철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올해 해수욕장 개장 전에도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 송정과 연곡·옥계 해변의
군 경계 철책 5.2km를 철거할 예정이었지만,
납품 업체가 시험성적서 조작 등의 혐의로
철거 작업이 해를 넘겼고,
올해는 철책 대신 감시를 대체할
열영상장비를 수입해 납품하기로 한 업체가
자금 유동성 문제로 장비 수입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개장을
불과 한 달 보름가량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
재입찰이나 수의계약 역시 시간이 걸려
해수욕장 개장 이전 철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