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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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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2
◀ANC▶
남)강원도 내 전체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다문화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다문화학생 실태와 과제를
박민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00명 가운데 두 명은 결혼 이민자 자녑니다.
지난해 강원지역 학령인구는 7천 5백여 명이
줄었지만 다문화학생은 11.8% 늘어났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2.21%로 전국 평균 1.7%를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와 춘천, 홍천군 등 영서지역이 영동지역보다 부모 가운데 한명이 결혼이민자인
다문화학생이 많습니다.
문제는 백의민족, 단일민족이 우수하다는
잘못된 사회적 편견과 교육으로 인해
다문화학생이나 부모마저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 김갑성/강원다문화교육지원센터 연구사
다문화학생은 부모의 언어 차이로 인해
유아기부터 학습능력이나 학교 적응에 보다
세밀한 관찰과 지도가 필요하지만
다문화 유치원는 4곳에 불과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해
다문화학생의 감수성과 지역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지만 사회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NT▶ 강한원/강원도교육청 국제교육담당 장학관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를
다문화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일선학교별로
다양한 다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지만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치관 전환이 더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남)강원도 내 전체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다문화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다문화학생 실태와 과제를
박민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00명 가운데 두 명은 결혼 이민자 자녑니다.
지난해 강원지역 학령인구는 7천 5백여 명이
줄었지만 다문화학생은 11.8% 늘어났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2.21%로 전국 평균 1.7%를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와 춘천, 홍천군 등 영서지역이 영동지역보다 부모 가운데 한명이 결혼이민자인
다문화학생이 많습니다.
문제는 백의민족, 단일민족이 우수하다는
잘못된 사회적 편견과 교육으로 인해
다문화학생이나 부모마저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NT▶ 김갑성/강원다문화교육지원센터 연구사
다문화학생은 부모의 언어 차이로 인해
유아기부터 학습능력이나 학교 적응에 보다
세밀한 관찰과 지도가 필요하지만
다문화 유치원는 4곳에 불과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해
다문화학생의 감수성과 지역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지만 사회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NT▶ 강한원/강원도교육청 국제교육담당 장학관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를
다문화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일선학교별로
다양한 다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지만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치관 전환이 더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