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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2
봄가뭄이 이어지면서 당국이 비상급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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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22일 현재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48%, 신왕저수지 42.1%, 고성 원암저수지 49.8%를 기록하는 등 도내 10개 저수지 저수율이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1%로 평년 77.1%에 비해 21%, 지난해보단 16% 적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관계당국은 주민들에게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아껴 쓸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저수율이 45%까지 떨어지면 농업용수의 격일제 공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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