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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1
◀ANC▶
군 장병들의 재능기부로 도심 학교와 군부대
담장에 벽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5년전부터 시작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로
삭막했던 담장과 도시미관이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황구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멘트 벽돌의 칙칙했던 학교 담장에
색색의 그림옷이 입혀지고 있습니다.
연두와 하늘색 배경에 명랑한 학교생활을
그린 그림에 색을 덧칠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군 장병들이 교복과 운동화, 머리카락 등
섬세한 부분을 맡고, 어린 학생들은 큰 붓으로 넓게 넓게 색을 칠합니다.
벽화가 차츰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변이
환해졌습니다.
◀INT▶
"우중충한 학교 담벼락이 밝고 환해졌어요"
군복무 중에 사회에 봉사할수 있게 된
장병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INT▶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의미있다"
군과 함께하는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5년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9개 학교와
군부대 15곳에 벽화가 완성됐습니다.
원주시가 재료를 지원하고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군 장병들의 재능 기부로 삭막했던
도시미관이 산뜻하게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주민들도 즐거워"
학교나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벽화그리기 사업은 도심에만 머물지 않고
점차 농촌마을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군 장병들의 재능기부로 도심 학교와 군부대
담장에 벽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5년전부터 시작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로
삭막했던 담장과 도시미관이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황구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멘트 벽돌의 칙칙했던 학교 담장에
색색의 그림옷이 입혀지고 있습니다.
연두와 하늘색 배경에 명랑한 학교생활을
그린 그림에 색을 덧칠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군 장병들이 교복과 운동화, 머리카락 등
섬세한 부분을 맡고, 어린 학생들은 큰 붓으로 넓게 넓게 색을 칠합니다.
벽화가 차츰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변이
환해졌습니다.
◀INT▶
"우중충한 학교 담벼락이 밝고 환해졌어요"
군복무 중에 사회에 봉사할수 있게 된
장병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INT▶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의미있다"
군과 함께하는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5년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9개 학교와
군부대 15곳에 벽화가 완성됐습니다.
원주시가 재료를 지원하고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군 장병들의 재능 기부로 삭막했던
도시미관이 산뜻하게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주민들도 즐거워"
학교나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벽화그리기 사업은 도심에만 머물지 않고
점차 농촌마을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