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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20
◀ＡＮＣ▶
주말인 오늘 원주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국 연날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각양각색의 연들이 선을 보였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직접 연을 날리며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놀이문화를 배웠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8개의 연이 하늘 위로 끝없이 이어집니다.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이어 붙이는데
1년여의 제작기간이 걸렸고,
줄 길이만 5km가 넘습니다.
◀ＩＮＴ▶"무게와 대나무 각도도 감안해서"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직접 연날리기에 도전해봅니다.
◀ＩＮＴ▶"직접 만들어 날려보니 애들이 좋아한다"
아이들은 강바람을 타고 조금씩 하늘로
올라가는 연을 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부모님들은 추억에 빠집니다.
◀ＩＮＴ▶"재밌다. 옛날 생각도 나고"
우리 전통 방패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연과, 귀여운 캐릭터 연 등
다양한 창작연들도 선보였습니다.
◀ＩＮＴ▶"올림픽 성공개최와 더불어 우리 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 됐으면"
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연싸움 대회와
경기 스포츠연 시연행사도 열려
대회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주말인 오늘 원주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국 연날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각양각색의 연들이 선을 보였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직접 연을 날리며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놀이문화를 배웠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8개의 연이 하늘 위로 끝없이 이어집니다.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이어 붙이는데
1년여의 제작기간이 걸렸고,
줄 길이만 5km가 넘습니다.
◀ＩＮＴ▶"무게와 대나무 각도도 감안해서"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직접 연날리기에 도전해봅니다.
◀ＩＮＴ▶"직접 만들어 날려보니 애들이 좋아한다"
아이들은 강바람을 타고 조금씩 하늘로
올라가는 연을 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부모님들은 추억에 빠집니다.
◀ＩＮＴ▶"재밌다. 옛날 생각도 나고"
우리 전통 방패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연과, 귀여운 캐릭터 연 등
다양한 창작연들도 선보였습니다.
◀ＩＮＴ▶"올림픽 성공개최와 더불어 우리 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 됐으면"
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연싸움 대회와
경기 스포츠연 시연행사도 열려
대회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