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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9
이달 초 발생한 강릉과 삼척의 산불 피해면적이 잠정 집계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END▶
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현장조사를 통해 삼척 765ha, 강릉 252ha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정하고 2020년까지 복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의
2차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특별히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과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지역 57ha는
긴급벌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영동대학교와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주변 10ha는
상록 침엽수 등 큰나무를 심어
산불피해지를 차폐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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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현장조사를 통해 삼척 765ha, 강릉 252ha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정하고 2020년까지 복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의
2차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특별히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과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지역 57ha는
긴급벌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영동대학교와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주변 10ha는
상록 침엽수 등 큰나무를 심어
산불피해지를 차폐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