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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9
봄철 산악사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설악산에서의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설악산 1,144명으로 전체 38%가 집중됐고 태백산 155명, 오대산 103명, 치악산 63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리한 산행이 원인인 경우가 1,046명 34.7%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에선 최근 3년간 모두 2,451건의 산악사고로 76명이 숨졌고 1,197명 부상, 4명 실종, 안전조치 1,737명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88%가 남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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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설악산 1,144명으로 전체 38%가 집중됐고 태백산 155명, 오대산 103명, 치악산 63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리한 산행이 원인인 경우가 1,046명 34.7%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에선 최근 3년간 모두 2,451건의 산악사고로 76명이 숨졌고 1,197명 부상, 4명 실종, 안전조치 1,737명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88%가 남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