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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 동계올림픽 재정 3천억 원 부족-투

2017.05.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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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5-18
◀ANC▶
남)평창 조직위원회가 동계올림픽 재정 계획을 확정했는데 3천억 원 가량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조직위는 새 정부가 관련 예산을 세워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공공기관들의 후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근 제4차 재정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수입 2조 4,962억 원, 지출은 2조 7,929억 원으로 2,967억 원 부족합니다.

//지난 2010년 IOC에 제출한 유치신청서와 이후 1,2,3차 재정 계획에 비해 수입과 지출 모두 현 상황을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예산 규모도 2010년 유치신청서에 비해선 6천억 원, 2014년 제1차 재정 계획에 비해선 7,500억 원 늘었습니다.//

조직위는 새 정부의 예산 반영과 공기업들의 후원을 기대하는 한편, 체육복권 발행 계획도 세웠습니다.

◀INT▶ 전형식 재정국장
"다양한 예산 확보 방안 추진할 것"

//역대 가장 많은 운영 경비를 썼다는 소치보다도 많단 지적에 대해선 조직위 건물과 개폐회식장, 국제방송센터를 짓는 데 들어간 조직위 예산을 빼면 순수 운영경비는 가장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내년 동계올림픽을 사실상 이번에 확정한 제4차 재정 계획을 토대로 치릅니다.

다만, 불확실한 추가 수입과 지출을 조정해 올해 말까지 제5차 재정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자) 이제 사실상 마지막 재정 계획까지 확정됐습니다. 모자란 예산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남은 기간 정부와 민간의 지원이 올림픽 성패를 좌우하게 됐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