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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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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8
◀ANC▶
남)지난해 말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다음 달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이에 따른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인데
양양군이 북양양IC 주변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개통 뒤 설악산과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용객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양군은 이를 위해 해변과 숲을 주제로 한
휴양전원도시 개발에 나섰습니다.
(기자)양양군이 북양양IC 주변 550만㎡에 5천8백억 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 보고회에서는 전원도시 입주 예정자를 먼저 모집하고, 토지소유자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 시행자 선정을 비롯해
사업방식과 시행절차, 재원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INT▶윤석윤 교수/인천대
"토지소유자가 주도하면서 복합개발방식으로 해서 실수요자를 먼저 모집하고 입주자 중심의 도시개발을 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지난 2월 강현면 주민 천7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데 이어 개발 구역 확정과 계획 수립에 나설 방침입니다.
◀INT▶최태섭 전략사업과장/양양군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개발 구역을 확정하고 연차적으로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북양양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설립을 위한
양양군이 예산 확보가 급선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남)지난해 말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다음 달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이에 따른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인데
양양군이 북양양IC 주변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개통 뒤 설악산과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용객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양군은 이를 위해 해변과 숲을 주제로 한
휴양전원도시 개발에 나섰습니다.
(기자)양양군이 북양양IC 주변 550만㎡에 5천8백억 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 보고회에서는 전원도시 입주 예정자를 먼저 모집하고, 토지소유자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 시행자 선정을 비롯해
사업방식과 시행절차, 재원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INT▶윤석윤 교수/인천대
"토지소유자가 주도하면서 복합개발방식으로 해서 실수요자를 먼저 모집하고 입주자 중심의 도시개발을 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지난 2월 강현면 주민 천7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데 이어 개발 구역 확정과 계획 수립에 나설 방침입니다.
◀INT▶최태섭 전략사업과장/양양군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개발 구역을 확정하고 연차적으로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북양양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설립을 위한
양양군이 예산 확보가 급선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