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가 양양 남대천에서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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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멸종위기 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양양지회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인 흰목물떼새가
지난 2015년 암수 한 쌍이 발견된 이후
최근 양양 남대천 자갈밭을 비롯해 모래밭과 논 등에서 20여 마리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흰목물떼새는 세계적으로 1만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부화와 함께 먹이 활동을 시작해 관찰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웹하드에 동영상 업로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