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이 영동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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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른 대관령~둔내터널 구간을 특별 위험구간으로 지정해 고속도로순찰대 등을 비상근무에 준하는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졸음운전 취약시간대 근무를 강화합니다.
또 정체구간 순찰차 거점 근무와 함께 대형차량에 대한 안전 점검과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하며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험구간에는 무인.과속 단속장비 10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