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에 역전패한 뒤 심판이 고의적으로 편파 판정을 했다고 말한 인천 유나이티드 팀에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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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일 강원FC에 역전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심판의 고의적인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한 인천 유나이티드에 벌금 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당시 강원FC는 선제골을 허용한 뒤 황진성의 페널티킥과 종료 직전 디에고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뒀고 인천은 심판의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