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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5
◀ANC▶
남)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대부분의 공사는 끝났고,
이달 말이면 부대공사까지 마무리됩니다.
공사 현장을 이용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나들목 진입로 위로
휴게소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가드레일 공사와 함께
조경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내린천과 홍천 휴게소를 비롯해
서양양과 인제 등 나들목 3곳이 생깁니다.
◀INT▶강래형 감독/한국도로공사
"동홍천-양양고속도로의 특징으로서는 대부분이 산악지를 통과하다 보니까 터널과 교량 부분이 72%로 국내 최대 비율로 건설됐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2조 3천억 원이 투입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71km는
현재 9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자) 길이 11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인제터널입니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반이 소요돼 기존보다 40분가량 단축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선 도색과 가드레일, 조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INT▶공진영 감독/한국도로공사
"주요공사인 교량과 터널 공사는 마무리됐으며, 가드레일, 차선 공사 등 부대공사는 5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6월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 천팔백억 원의 교통 편익이 예상되는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동해안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대부분의 공사는 끝났고,
이달 말이면 부대공사까지 마무리됩니다.
공사 현장을 이용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나들목 진입로 위로
휴게소 신축 공사가 한창입니다.
가드레일 공사와 함께
조경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내린천과 홍천 휴게소를 비롯해
서양양과 인제 등 나들목 3곳이 생깁니다.
◀INT▶강래형 감독/한국도로공사
"동홍천-양양고속도로의 특징으로서는 대부분이 산악지를 통과하다 보니까 터널과 교량 부분이 72%로 국내 최대 비율로 건설됐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2조 3천억 원이 투입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71km는
현재 9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자) 길이 11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인제터널입니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반이 소요돼 기존보다 40분가량 단축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선 도색과 가드레일, 조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INT▶공진영 감독/한국도로공사
"주요공사인 교량과 터널 공사는 마무리됐으며, 가드레일, 차선 공사 등 부대공사는 5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6월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 천팔백억 원의 교통 편익이 예상되는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동해안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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