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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5
◀ANC▶
남)강원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2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오늘(15) 저녁 횡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여)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은 닷새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천석이 넘는 횡성종합운동장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우렁찬 함성과 박수 속에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52회 강원도민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SYN▶
"도민체전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서는
육상과 축구, 야구 등 모두 38개 종목에서
1만 여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사전에 치러진 경기를
포함해 펜싱과 레슬링 등 1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횡성군은 이번 체전의 열기가 9개월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INT▶
"체육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접목된
풍성한 체전 준비"
시 단위 위주의 1부에서는 원주와 춘천, 강릉의
3파전이, 군 단위 위주의 2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양구군과 개최지 횡성군, 고성과 양양군의 4파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s/u)도민 화합의 장이자 문화체전을 목표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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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원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2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오늘(15) 저녁 횡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여)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은 닷새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천석이 넘는 횡성종합운동장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우렁찬 함성과 박수 속에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52회 강원도민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SYN▶
"도민체전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서는
육상과 축구, 야구 등 모두 38개 종목에서
1만 여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사전에 치러진 경기를
포함해 펜싱과 레슬링 등 1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횡성군은 이번 체전의 열기가 9개월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INT▶
"체육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접목된
풍성한 체전 준비"
시 단위 위주의 1부에서는 원주와 춘천, 강릉의
3파전이, 군 단위 위주의 2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양구군과 개최지 횡성군, 고성과 양양군의 4파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s/u)도민 화합의 장이자 문화체전을 목표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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