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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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오늘 오전 강릉시청을 방문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강릉고 총동문회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써달라며 500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습니다.
지난주 강릉 산불 피해로 100명 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30여 개 기관이 성금과 물품 후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선 도움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