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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기장 진입로 10월까지 마무리-일데월투

2017.05.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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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5-14
◀ANC▶
남) 내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이 한창입니다.

여) 강릉시는 10월말까지
도로 신설과 확장 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 경포사거리에서 빙상 경기장까지
1.1km의 2차선 도로가 새로 생깁니다.

현재 밭구간에 흙을 다지고,
산을 깍고 소나무들을 파내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에 완공되는 도로는
올림픽 기간에 선수촌,미디어촌에서
경기장을 잇는 전용도로로 운영됩니다.
--------------------------------------------
강릉역과 경기장을 연결하는 도로망도
확충됩니다.

고속철 지중화 구간에는 올림픽 조직위가
직접 2개 차로를 신설합니다.

명륜로가 2차로에서 4차로로 넓어지면
차량 지체현상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올림픽 파크 진입로인 가작로에는 1개 차로가 늘어납니다.

올림픽 수송버스들의 승하차 장소로
제공됩니다.

◀INT▶송영국 과장/강릉시 도시재생과
(환승장에서 관람객들을 경기장으로 태워주는
버스들이 승하차할 장소로써 10월말까지 완공)

강릉역에서 경기장까지에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600미터에 걸쳐 폭 8미터 도로가 생깁니다.

((이음말=황병춘))
보행자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올림픽
파크와 연결되게끔 왕복4차로를 가로지르는
육교가 설치됩니다.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건설 전체공정률은
현재 70%로, 강릉시는 가급적 9월말까지 앞당겨 마치고 주변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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