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강원도민체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백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개최지
횡성에 도착해 군청에 안치됐습니다.
태백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횡성까지 차량으로
153.7km를 이동해 우천과 강림, 안흥 등 각 읍,면 지역을 순회한 뒤 군청에 안치됐습니다.
성화는 개막식 당일인 내일 군청에서 횡성군
종합운동장으로 옮겨집니다.
'도약하는 횡성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이란
구호아래 열리는 이번 강원도민체육대회는
내일(15)부터 닷새동안 횡성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