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이 지난 6개월동안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도내 전셋값의 경우 지난달 기준 0.2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0.09%보다 0.13% 포인트나 높았습니다.
도내 주택 매매가도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0.26%가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흐름은 교통망이 개선되는 춘천과 원주를 비롯해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과 평창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