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강원도민체전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 횡성에서는 오늘부터
체전기간 내내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오늘(13) 청소년문화제를 시작으로 라디오 공개
방송, 강원도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등 문화
예술 행사가 매일 펼쳐지고, 주경기장인 횡성
종합운동장 주변에는 종목 체험 등 2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내일은 성공적인 체전개최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018명이 동시에 앞사람을
끌어안는 릴레이 허그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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