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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2
최근 삼척과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ND▶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삼척과 강릉, 경북 상주 등
전국에서 5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340ha와
주택 43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며,
강원과 경북, 서울, 경기 등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도 이달 말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역의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
산림청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ND▶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삼척과 강릉, 경북 상주 등
전국에서 5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340ha와
주택 43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며,
강원과 경북, 서울, 경기 등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도 이달 말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역의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