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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2
강릉시의 올림픽 채무 조기 상환 논란이
5월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결론날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는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으로
당초예산보다 1,623억 원이 증가한 9,207억원을
편성한 가운데
올림픽 채무 300억 원을 조기상환하고
발행예정인 지방채 100억 원은 시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방세와 보통교부세가
꾸준히 늘고있어, 채무 조기상환에도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고금리 채무부터 먼저 갚고
현안 사업을 챙길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제25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5월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결론날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는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으로
당초예산보다 1,623억 원이 증가한 9,207억원을
편성한 가운데
올림픽 채무 300억 원을 조기상환하고
발행예정인 지방채 100억 원은 시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방세와 보통교부세가
꾸준히 늘고있어, 채무 조기상환에도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고금리 채무부터 먼저 갚고
현안 사업을 챙길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제25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