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죽왕면에 진행하고 있는
공설묘원 추가 조성사업이 이달 중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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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해 5월부터
18억5천만 원을 들여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에
모두 700기의 분묘를 안치할 수 있는
공설묘원 추가 조성사업을 벌이는 가운데,
현재 공정률 80%로 이 달 안에 마무리하고,
장사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7년 조성됐던
1차 공설묘원은 매장 가능한 분묘기수 808기 가운데, 현재 790기가 안치돼 사실상 포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