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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원도 출신 장관 도민 기대감 커져

2017.05.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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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5-11
◀ANC▶
남)문재인 대통령이 총리를 지명하고
내각 구성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여)이에따라 강원도 출신 인사들의 입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재인 대통령은 통합과 협치, 지역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는 탕평인사 원칙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대선 선거유세 과정에서
강원도의 무대접론을 중요하게 거론한 바 있어 강원도 출신 인사들의 입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YN▶ 문재인 대통령/
"강원도는 푸대접이 아니라 무대접이다"

각 부처 장관들은 국무총리가 제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첫 내각인 만큼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과 대선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도 출신 인사들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입각명단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도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34.2%로 첫 승리를 거둔 만큼
도출신 입각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INT▶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한편 장관급인 초대 국무조정실장에는
춘천 출신 홍남기 미래창조 과학부 1차관이
임명됐습니다.

청와대 비서진에도 대선 캠프에서 활약했던
도출신 인사 가운데 누가 합류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S/U)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연설에서 강조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함,
결과는 정의로을 것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에
강원도민들은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영재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