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실업률이 2달 연속 내려가고
고용률도 오르는 등 고용 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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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4월) 도내 실업률은 2.1%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내려갔고,
지난 2월 6.7%를 보인 이후 2달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17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전국 실업률 4.2%의 절반 수준입니다.
또, 고용률은 62%로
1년 전보다 3.1%포인트 오르며
고용 시장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