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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10
◀ANC▶
남]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여]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 장신구에 이어
최근 대형 적석 유구가 발굴됐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지난해 3월부터 발굴 조사가 진행중인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ㅂ-니다.
강원문화재연구소 발굴팀이 2차 조사에서
벌집 모양의 건물 유적을 발굴했습니다.
강에서 나온 돌을 쌓아 견고하게 만든
크고 작은 방 50여개로 구성된 적석 유구는
국내 최초로 발굴됐습니다.
◀INT▶최종모 연구실장/강원문화재연구소
"우리나라에서 아직 확인된 예가 없는 유물로,정확한 용도는 좀더 진척된 연구가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유구안에서 백제시대 토기와 신라시대
굽다리 접시를 비롯해 청자와 백자,상평통보
등이 출토됐습니다.
S/U-적석 유규와 함께 나무로 기둥을 만든
청동기시대 주거지도 발굴됐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난방을 위해 불을 피운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고,보존상태도
양호합니다.
◀INT▶최종모 연구실장/강원문화재연구소
"전문가 검토회를 거쳐 거기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재청에서 보존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아우라지 유적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든 청동제 장신구가 지난해
발굴됐습니다.
또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돼,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남]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여]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 장신구에 이어
최근 대형 적석 유구가 발굴됐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지난해 3월부터 발굴 조사가 진행중인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ㅂ-니다.
강원문화재연구소 발굴팀이 2차 조사에서
벌집 모양의 건물 유적을 발굴했습니다.
강에서 나온 돌을 쌓아 견고하게 만든
크고 작은 방 50여개로 구성된 적석 유구는
국내 최초로 발굴됐습니다.
◀INT▶최종모 연구실장/강원문화재연구소
"우리나라에서 아직 확인된 예가 없는 유물로,정확한 용도는 좀더 진척된 연구가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유구안에서 백제시대 토기와 신라시대
굽다리 접시를 비롯해 청자와 백자,상평통보
등이 출토됐습니다.
S/U-적석 유규와 함께 나무로 기둥을 만든
청동기시대 주거지도 발굴됐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난방을 위해 불을 피운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고,보존상태도
양호합니다.
◀INT▶최종모 연구실장/강원문화재연구소
"전문가 검토회를 거쳐 거기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재청에서 보존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아우라지 유적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든 청동제 장신구가 지난해
발굴됐습니다.
또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돼,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