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전자카드를 이용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음식물 종량제를 시행합니다.
◀END▶
고성군은 미관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6천6백만 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아파트 천4백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자카드 인식장치가 달린 전용 수거 용기와 전자카드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군은 오는 2019년까지 관내 아파트 전체에 RFID 방식의 음식물 종량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후 단독주택과 음식점 등에도 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