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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08
삼척 도계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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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로 민가 30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강릉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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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압에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사현장과 농장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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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선 본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강원도 제1 공약을 다시 한번
짚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