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다시 짚어보는 제1공약, 강원도의 선택은?

◀ＡＮＣ▶
남)오늘 밤 12시가 되면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모두 끝납니다.

대선주자들은 적게는 한 번, 많게는 두 번씩 강원도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대선주자가 내세운 첫번째 강원도 공약은
무엇일까요? 박민기 기자가 다시 짚어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신동북아시대 물류 중심인 강원도를 보는
첫 번째 프레임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한 평화 구축입니다.

◀문재인 후보 ＳＹＮ▶

보수층 재집결에 사활을 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당당한 서민대통령으로서
강원도민의 안보 불안감을 책임지겠다고
나섰습니다.

◀홍준표 후보 ＳＹＮ▶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지정해
통일시대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 ＳＹＮ▶

보수개혁을 내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접경지 규제 완화를 이끌 최고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후보ＳＹＮ▶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올림픽개최를 강조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남북평화경제 실현'을
제1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심상정 후보 ＳＹＮ▶

지난 4월 18일 시작된 대통령선
거 공식선거운동도 오늘 밤 자정이면
모두 끝이 납니다.

내일 아침 6시부터 밤 8시까지 펼쳐질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제 128만 강원도민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MBC뉴스 박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