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와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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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온현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되자 이달부터 바닷가 횟집 등에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 점검하는 한편 빙과, 음료 등에 수거 검사를 벌입니다.
특히 날 것을 섭취하는 회는 비브리오 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간 질환자나 당뇨병환자 등 고위험군은 85도 이상으로 가열해 먹고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지 말 것을 집중 홍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