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중국 수출용 건해삼 생산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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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속초 농공단지에
창업한 건해삼 제조업체 2곳에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강릉원주대학교에 의뢰해 건해삼 제조와 건조공정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 해삼양식 기술자들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고용추천서를 발급받아 국내 입국을 도울 계획입니다.
중국 수출용 건해삼은 이달부터 도내 업체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가을쯤이면 생산량이 윤곽기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