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홈 경기 첫 승을 거두며 리그 9위로 순위가 두 계단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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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어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축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0차전에서 후반 중반 먼저 실점했지만 황진성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디에고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홈 경기 첫 승을 거둔 강원은 리그 9위로 순위가 올랐습니다.
강원은 오는 13일 오후 3시 평창에서 대구FC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