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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06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뒤덮은 가운데 강한 돌풍이 몰아쳐 크고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에 설치된 철근 조명장식물이 강한 바람에 쓰러져 관광객 수십 여명이 갇혔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춘천 중도 레고랜드 부지조성을 위해 쌓아놓은 마사토가 강풍에 날려 인근지역이 하루종일 모래바람에 휩싸이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의 황사 농도가 3세곱미터당 200 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하는 등 대기질이 매우 나빴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에 설치된 철근 조명장식물이 강한 바람에 쓰러져 관광객 수십 여명이 갇혔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춘천 중도 레고랜드 부지조성을 위해 쌓아놓은 마사토가 강풍에 날려 인근지역이 하루종일 모래바람에 휩싸이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의 황사 농도가 3세곱미터당 200 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하는 등 대기질이 매우 나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