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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06
◀ANC▶
강원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선생님이 또 다른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단 문턱을 낮춘만큼 마을 전체가 교육에 참여하는 열린 마음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 학교에 마을선생님이 찾아왔습니다.
성적 향상에 초점을 낮춘 학원과는 달리 건전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공교육의 든든한 지원자가 그 역할.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마을선생님은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사회단체 전문가와 전직 선생님으로 구성됐습니다.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이 교육의 참의미를 깨달아갑니다.
◀INT▶ 박진천/놀이·독서 마을선생님
화천과 영월 등 시범지역에서 교단에 오른 마을선생님은 모두 68명.
자유학년제와 진로체험 등 12개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INT▶ 최승룡/교육청 교육과정과장
강원도교육청은 마을선생님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17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농산어촌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단 문턱을 낮춘 강원도형 마을선생님이 제자리 잡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선생님이 또 다른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교단 문턱을 낮춘만큼 마을 전체가 교육에 참여하는 열린 마음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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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 학교에 마을선생님이 찾아왔습니다.
성적 향상에 초점을 낮춘 학원과는 달리 건전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공교육의 든든한 지원자가 그 역할.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마을선생님은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사회단체 전문가와 전직 선생님으로 구성됐습니다.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이 교육의 참의미를 깨달아갑니다.
◀INT▶ 박진천/놀이·독서 마을선생님
화천과 영월 등 시범지역에서 교단에 오른 마을선생님은 모두 68명.
자유학년제와 진로체험 등 12개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INT▶ 최승룡/교육청 교육과정과장
강원도교육청은 마을선생님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17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농산어촌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단 문턱을 낮춘 강원도형 마을선생님이 제자리 잡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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